생산자가 가격 결정하는 국내 유일의 농산물 "밀양얼음골사과"
밀양얼음골사과발전협의회는 얼음골사과의 품질을 보다 나은
명품으로 개선하고 지키는 첨병이다.
밀양시 산내면 농가들이 지나 1997년 사과를 홍보하고 농민 단합을 위해 개최한 얼음골사과축제 모태가 됐다.
이후 얼음골사과를 명품화하고 판로를 위한 홍보를 도맡을 상설기구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됐고,
마침내 지난 2004년 지역 내 사과 재배 농가를 중심으로 협의회가 발족됐다.
협의회는 회원이 1,000여명에 달하며 각 회원 농가각 사과 포장박스를 사용할 때마다 장당 100원을 기금으로 내어 이를 활용하는 얼음골사과 명품화 단체이다.
밀양지역 사과 생산 농가의 균형적인 발전을 위해 경험을 공유하여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고 회원 상호간의
기술 및 정보교류를 통하여 농가의 소득증대와 지역의 발전을 위한 단체이다.